일주일동안 디자인 작업하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작업이 있으면 후딱 해치우는 일밖에...
박스가 다 옛날에 했던거 만드는거라 나는 맨날마다 놉니다.
공장사람들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삼실에서 커피나 타서 날르고 다닙니다.
손님들오면 타주고...
삼실사람이랑 공장사람들 타주고....

근데, 오늘 사장친구분 두분이 오셔서
또 커피를 타서 드렸는데...
그만, 커피를 엎질렀습니다...
헉, 다행이 책상하고 바닥에만 커피가 흘러서
열심히 치웠습니다!!
사장님이 뭐라고 할줄 알았는데
암말도 안하시공...
그냥 치우라고....
휴~~~~ 오늘 민망스러워서...
담부턴 조심하며 날라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