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임미다.. 대략 난감한 야그.. ㅎㅎ ^^

[펌]임미다.. 대략 난감한 야그.. ㅎㅎ ^^

아침이오면 8 4,714
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질문, 그리고 적절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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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숙한 카톨릭 성당에 다니는 여자가 신부님에게 찾아가 고민을 말했다.



"신부님, 저희 남편은 당신 설교시간만 되면 항상 잠을잡니다. 전 너무 창피해요. 어떻하죠?"



그러자 신부는 잠시 고민하더니 여자에게 답변했다.



"저에게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여기 제가 길고 뾰족한 옷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설교 도중



당신의 남편이 자는 것을 발견하면, 제가 관중에게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당신에게 신호를 할껍니다.



제 신호를 받으시자마자 남편의 허벅지를 이 옷핀으로 꾸욱 찔러주시면 됩니다."







그 주 일요일, 그 여자와 남편은 성당에서 설교를 듣고있었다. 남편은 또 설교 시간에 잠을자기 시작했다.



신부는 남편이 잠을 자는 것을 보고 관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 당신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쳐 희생을 하신 분이 누구시죠??????"



동시에, 신부는 그 여자에게 윙크를 했고, 여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옷핀으로 꾹 찔렀다.



남편은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신부는 입가에 미소를 띄고, "맞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을 기억합시다." 라고



말맺음했다.



하지만 그건 얼마 가지 못했다. 잠시 후에 그 남자는 다시 졸기 시작했다. 신부는 다시 한번 관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에 빛을 던져주시는 그 분은 누구시죠???" 그리고 여자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여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옷핀으로 꾹 찔렀고, 남편은 벌떡 일어나서 다시한번 소리질렀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신부는 미소지으며 "옳은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라고 말했다.














남편은 이번에 오랫동안 깨어있었고, 신부는 설교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신부의 오른쪽 눈에 먼지가 들어가 한 쪽 눈을 사고로 깜빡였다. 그러자 여자는 그 것을 신호라고



생각하고 남편의 허벅지를 사정없이 푹 찔렀다.



마침 그는 설교를 하는 도중에, 관중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브가 아담의 99번째의 아이를 낳은 후에, 아담에게 뭐라고 말했죠?"



남자는 벌떡 일어나 괴성을 지르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응아앙ㅇ아아ㅏ아아아악!!!!!!!!!!!!!!!!!!!! 이런, ㅆㅣ발, 그 빌어먹을 물건을 또 한번만 내 몸에



쑤셔넣었다가는, 그걸 두동강으로 반토막낸 다음 그걸로 당신 똥구멍을 사정없이 쑤셔버리겠어!!!!!!"



신부는 그자리에서 굳어서 성경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관중들은 말했다.
"아멘."



발찌가 이건 좀 잼나니? 어떻게 웃어주면 안되겠니? -_-ㅋ 

Comments

★쑤바™★
푸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 
elcaa
이긍~ 제목이 난감한 야그라구 님들도 그런 난감한 표정을 지으실 필요는....
있죠? ^^ 
아켄
;;;; 
化朗
ㅋㅋㅋ 
cooljazz
ㅡ.,ㅡ;;;; 
사탄^^
emoticon_055 
푸푸치
emoticon_016 
상큼발랄깜찍
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위해쓴거야????
ㅡ.ㅡ;; 밑에 왜 내가 등장하는거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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