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짧은소리내는 신문사 사장....

혀짧은소리내는 신문사 사장....

편지다발 14 3,412
우리나라 일부 기독교의 문제점,,

1. 기독교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서양 목사들의 목회와 별도로 직업이 따로 있는 것과 달리
    목사 그 자체가 직업이라는 점.
2. 개중엔  서양처럼 목사와 별도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종종 있으나 이들 중 일부가
    사업의 경영이나 경제적인 면을 목적으로 자신의 목회와 관련지어 인맥을 형성한다는 것.
3. 종교와 조직은 불가분의 요소란 것을 종교인들에게 길들여진 학습과 율법으로 보여줘야만
    절실한 크리스친이라 스스로 여긴다는 것.
4. 때문에, 기독교가 하나의 종교일 수 밖에 없다는것을 비종교인에게 더욱 각인시켜주는데 한 몫을 하며
    기독교라는 것과 관계 없이 하나님을 알고, 설령 하나님을 모른다 하여도 이미 그 사람을 아시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인간이 만든 하나님을 왜곡해서 사람들에게 전한다고 하는 것이 도리어 피해가 된다는 것.
5. 기독교의 가장 큰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을 실천을 하는 곳은 정작 많지 않고 대부분 형식적인
    예배와 행사를 진행하느라 주일마다 가치없는 분주함에 시달리느라 정작 하나님이 가장 소중히 보시는
    가정을 그르치게 된다는 것.

대략 이러함미다,,

혹 기독교인들께서 저를 이단자로 보시거나 '너나 잘하세요~'라며 충고 내지는 질타를 하시겠지요,,
네,,그렇슴미다,, 누구를 뭐라 하겠슴미까,, 제 자신이 소신껏 주제파악하면서 살면 되는 것을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하든 신이라 하든 다른 무엇이라 하든 사람의 양심안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여김미다,,
또한 적어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무얼 어떻게 뭐라 하든 간에 모든 건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어줘야 하는 것이겠지요,,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겠지요,,


기독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종교에 메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란 책을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 봄미다,, 

Comments

거리
만조기도 교회 출석해..., 이야..., emoticon_004 
고객만족
저역시 비슷한 갈등을격고있는듯한데요..  저희목사님이 말씀하시길..  개인적견해가 들어가면  그런 생각을 한다고 과도기 상태에 놓여 있다구 하던데.. 무슨 말인지 ㅋㅋ  이해는 못햇지만  비슷한듯 한데.. 좀더 봐야겠죠.. 
편지다발
저도 앱미다,,^^
그리고 저는 여기 글을 올린 모든 사람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임미다,,^^ 
거리
믿음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요거이 참으로 어렵고도 쉬운 질문이네...,
본인이 아는거죠...,
하나님이 역사하심은 본인이 아는거죠...,
그것을 느끼고 실천하는 참 크리스천과
느끼지도 않고 실천만으로 이내 후회하는 이들

봉사와 사역으로 나타나거나 드러나지 않고 행하는 이들...,

그러나 이들역시 드러남에 따라 더 많은 주변의 욕심으로 인해
드러내어지는 더 많은 것들에 관해 챙기고 보살피기위한 
수단과 방편으로 영역의 욕심이 과해 지는 것이랍니다...,

주어진 달란트의 영역을 과도히 넓힐때 보여지는 건 욕심이란 결과를 낳지요...,
구하려고 노력한자는 욕심이 아닌 결과가 나오는 것이고.
얻으려고 기를 쓴자는 욕심에 얼룩진 결과가 나오는 법이죠...,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회)에서 윤리적인 한계를 지켜보고 있기에
기업화된 교회는 제제를 받고, 신실함으로 가득찬 교회는 유지 됩니다.
 
미국의 윌로우 클릭교회라는 밖의 세상과 떨어져 신실한 믿음으로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자급자족으로 모두가 잘살고있는 교회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신탁을 운운 하던 사람들이 목회의 원로로 있는 이유는
머리는 좋고 돈은 없으니 계속할 수 있는 공부는 밥주고 학비지원해주는 신학이였죠..,
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아 이예기까지 하면 넘 길어진다..., 생략

간난한 부자와 여유의 행복, 돈많은 부자와 불안한 절규.
가장 큰차이죠...,
다발님......, 이차이를 아신다면 믿음의 유무를 아실날이 있을 겁니다
깊이 따진다면 이스라엘과 유태인 그리고 중동의 끝자락에 가야겠지만
그럴 필요없으니....,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어쨎든 세상밖에 있기에 더 뜨겁게 움직이니 장단점이 보이겠죠...,
믿음은 주고 받음이 있기에 더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받기만 하려는 믿음이 크다면 알 수가 없겠죠...,

사역은 뭘까요?
섬기는 주인의 뜻을 받아 스스로 움직임을 말함니다.
허나 이세상 사역들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기 보다는 말로만 떠들고
손해라고는 조금도 안보려하고, 하나님이란 이름의 안에서
자......................기......................확......................장에 혈안이죠...
허나 그렇치 않음도 있으니 명절과 크리스마스 또는
년말에 주님의 이름이 나오는것이고 또 잠시나마 따뜻해 지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핫
 
상처 받고 아픔맘만 가득찬 이제는 안 크리스찬 거립니다..., 
편지다발
먼저, 뜬금없이 종교에 관해 언급하게 된 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슴미다,,
믿음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사람이,,,
단, 내 목숨이 다하여 죽을때 아마도 전 예수님을 찾을껌미다,,
사람이 죽을때 그냥 죽진 않을꺼 같고,,다른 뭘 찾겠어, 하나님 예수님 찾는거지,,
그뒤에 내가 지옥엘 가든 천국에 가든 그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고,, 
편지다발
그저 그러길 바랄뿐,, 뭐가 있겠슴미까,, 때론 종교를 모른다고 하는
헤라와 같은 이들이 종교인보다 더 순수하다니까여,,
그 여자이사가 빨리 퇴근하기만을 바란다,,이것처럼 순수한게 또 어디있겠슴미까,,
뭐 다른걸 바라지도 않는데,,,빨리 퇴근하기만을 바라는데,,아 그 종교인들은
남 생각은 안중에두 없는 거 같다니까여,, 
★쑤바™★
흐음..
하이튼지간에....
종교문제는 논하면 논할수록 복잡함.

쑤바도 이래저래 잘못알고 있기도 하고..
그때문에 임마누엘 까페에 폐 끼치기도 했었고..-_-;;

어쨌든...
난 믿지 않으므로 구원은 없겠군..-_-; 
편지다발
오해가 풀리구 말구 할 게 뭐 있슴미까,,
기독교는 기독교인거구 종교는 종교인거,,저도 그 점을 얘기한 것뿐인데,,
예,,저는 기독교를 모르는 일반적인 종교관을 가진 일반적인 사람임미다,,
행여 제가 일부 기독교에 관해 언급한 것에 흥분이 되셨다면 기독교인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람미다,,^^ 
헤라
그저..라디오 볼륨을 더 올릴 수 밖에요...
가끔 그 여자이사는 저에게 말하곤 하죠...
"누구씨! 소리좀 줄여줄래요.."
"네~~후딱...줄임.."
그러나....
전..못하겠습니다....따라서 대답도 하고 열심히 심취해서 듣고있는 걸 보면..
차마 소리 줄여달란말이 안나올 정도로 열심히 듣고있어서...ㅜ.ㅜ
그저 그 여자이사가 빨리 퇴근하길 바랄뿐..ㅜ.ㅜ 
편지다발
참기 힘든 고통이시라면 그 목사에게 따끔히 한마디 하십쇼.
하나님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렇게 자기멋대로 설교하라 햇냐구요,,
자기네 집에서나 하든가 말든가 공동으로 쓰는 삼실에서 그러면 쓰나,,
헤라께서 따끔히 말할 권리 있슴미다,,, 
명랑!
헤라 옆집 사장이 기독교인이라해서 얘기 나왔겠지만
기독교인은 모두 성인군자들이라는 착각부터 없어야 합니다.
'의인을 찾아오신 예수님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했듯이
교인 중에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모여있겠죠.
사기꾼부터 살인자 도둑놈.....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목사라고 예외일수는 없는겁니다. 예수님도 그 시대 성직자(바리새인,사두개인)들을 더 비난했죠.
예수님도 성전에서 장사하는이들에게 화를 내셨듯이
모든것을 사랑으로 감싸되 잘못된것에는 분노했습니다.

다발님의 말씀대로 예수믿는 사람들이면 더 바르게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은 분명 기독교인들이 더욱 각성해야할 문제이나
그것으로 인해 기독교 자체가 잘못이라고 얘기할 수도 없고
종교에 메이지않는 그리스도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나
그것 또한 기독교 입장에서 보아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마지막으로,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착하고 바르고 남을 도와주며 사는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기독교를 모르는
일반적인 종교관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를 믿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착한(?)행위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구원은 믿는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렇게 구원받은 사람의 증거가 행동(이웃을 사랑함)으로 나오는것이죠.

오해가 풀리셨기를... ^^;;

 
거리
뭐 ~ 어, 쏘주를 신으로 아는 쑤바도 있는데...^^ 
..........
음....
한번 참고 할께여~ 
헤라
알아듣기 좀 어렵긴 하지만(종교에 대한 무지)
같이 삼실 쓰는 입장에서 골룸목소리(과장아님...알파 가래까지)로 설교하는
그 소리는 일종의 고통이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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