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을~

그말이 생각나요..우행시에서 동원이가 한말..
"목사님~살고싶어졌습니데~살고싶어졋습니데~.."
캬..마니 울었는데... 

안기예요...=,.=; 

그러니까 결론은 외롭다는 말?

슈바님

무척 재미 있으시네요 ㅎㅎ 

제가 말하는 믿음은...
음....

상대가 정해져 있지 않은,,
그러니까...현재는 상대가 없다는말.

다만..."사랑"에 대한 믿음인데,,,
모 영화처럼 "사랑따윈 필요없어"라고 입버릇처럼 중얼대죠..
"사랑"은 믿으면서요..

아...놔...오늘 왜~이러니...=,.=; 

믿음은 있는데 배려가 없다?

믿음이 부족.......emoticon_001 

믿음은 있는데...배려가 없는건 뭐죠?? 

사랑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무엇이든 믿고 감싸주면 사랑은 저절로 오는 것같아용...
모두 행복하시고 싸랑합시당...emoticon_024emoticon_024emoticon_024 

사랑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 아닐까요

베품 속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과거는 과거 현재는 현재 미래는 미래일 뿐입니다

조금의 양보가 더 큰 사랑을 준다는 것

저는 이것을 믿고 싶습니다...... 

과거를 보면....더더욱 새로운 사랑을 할수 없겠죠...
그런데도 사람은 과거의 추억에 얽매이죠.

"과거의 사람"에게 미련이 남아서라기 보단...
"과거의 내가 사랑했던 순간"에 미련이 남는거겠죠..

주는 사랑이 아니라..
받는 사랑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사람은 이렇게 이기적이죠...

그래도.. 매번 이기적인 사랑을 하게되죠..

이기적인 사람이 되긴 싫은데도...
이기적인 사랑이어야 할 것 같은건...뭐죠? 

하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