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자꾸나

한숨 자자꾸나

석두 5 2,274
빨래 마를동안
한숨 자는 할배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뒤에 보이는 카트에 한 세간 몽땅 싣고는
가끔은 이곳에 나타나서는
이렇게 벤치에 발래감 잔뜩 널어놓고는
잡디다.

가질 수 없는건 다 버려라! 

Comments

★쑤바™★
야해....>_< 
dirstreet
외국영화에서 보면, 대형마트 카트를 끌고 다니던데...,
저건 ...........무 ...........겁 ...........겠 ...........다..., 
레인러브
흐미~~~ 저리 주무셨다간...
앞쪽만 흑인되지 않을까 싶네여....... 
명랑!
빨래 말리기 좋은 날... ^^ 
이재희
에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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