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독락[獨樂] 7 1,962
오늘 하루도...

이렇게 뜨거운 아쉬움을 남긴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접하게되는 일상들을...

어쩌면 너무 쉽고 하찮게 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나 스스로에게 되물어 봅니다.

" 열심히 살았니? "

" 잊고 흘려보낸것은 없니? "

" 네게 남겨진 삶이란 시간들이 또 하루 줄었구나... 아쉽거나 안타깝지는 않니? "

이 모든 부끄런 질문들을 뒤로하고...

지친 한몸 뉘일 자그마한 내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 놓습니다.

獨樂... 

Comments

공허
와... 하늘에 뽀카시~!+_+ 
dirstreet
독락이가 말하길 "몰라 ~ 몰라" 
Molra^^
" 열심히 살았니? " -----------------------> 응, 앵벌이도 열심히 해야돼 ㅡ,,ㅡ;

" 잊고 흘려보낸것은 없니? "  ---------------------> 저번에 꿔간 돈 안갚을래?

=3=3=33 으하하하emoticon_001 
dirstreet
붉은 노을 ..., 
윤찡
^^ 금요일 밤하늘인가요?.^^ 
化朗
일단 카메라를 사시오...좋은걸루..ㅋㅋ
dslr......  넘비싸요.. 
하늘공주
독락님 한데 사진 찍는거 배우고 싶어요~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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